- 제목
- 싱가포르 코로나 입국 및 격리 정책 업데이트(11월 26일)
- 작성자
- 몽선생
- 작성일자
- 2020-12-01 10:36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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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선생입니다!
싱가포르 코로나 관련 최신정보 업데이트 소식 입니다. 최근 출입국 및 격리 정책이 변경되었기 때문에, 싱가포르 입국을 하려는 분들은 꼭 사전에 미리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.
- 2020년 11.26 (목)-
- 출처 : 싱가포르 한국 대사관, 싱가포르 보건부-
출입국 변동사항 (현재~과거순)
싱가포르 코로나 관련 업데이트
▶ 한국에서 코로나 테스트 필요 (11.18부터)
- 대상 : 모든 한국인 (시민권자 / 영주권자 제외)
- 출발 72시간 내에 코로나 테스트 후 음성 확인서 제출
- 지정된 병원에서 검사 필요
- 주한 싱가포르 대사관 (02 772-2464) 문의
▶ 지정 시설에서 시설 격리 적용 (8.29부터)
- 최근 한국 체류 이력이 있는 경우 정부 지정 시설 이용
- 시설 격리 비용 : S$ 2,000 개인 부담
▶ 손목 밴드 착용 의무화 (8.11부터)
- 정비 시설 격리 및 12세 이하 아동 제외
- 상세 사항은 싱가포르 이민국 홈페이지(링크) 참조
▶ 모든 입국자 코로나 19테스트 실시 (6.18부터)
- 모든 입국자는 격리 기간에 코로나 19테스트 실시
- 테스트 비용 : S$ 200불 개인 부담
- 이동 시에는 대중교통 이용 불가 (택시가능)
※ 자가격리 수칙 위반 시 처벌 관련
- 자가격리 수칙 위반시 최대 10,000불의 벌금, 혹은 6개월 이하 징역 또는 둘 다 처벌 가능
- 장기체류 비자 (학생비자 / 취업비자 등) 소지 외국인의 경우 비자 취소 및 강제 추방/추후 비자승인 불가
코로나 상황 / 유학관련
학생비자, 입국상황, 수업형태 등
▶ 싱가포르의 코로나 현재 상황
- 현재 싱가포르의 코로나는 매우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. 11월1일~24일까지 (약24일 동안) 총 7명의 확진자만 확인이 되었고, 지역사회 감염도 현저히 낮은 수준이며 대부분 산업이 정상화되고 일반 생활로 전환이 된 상황입니다.
▶ 유학생 입국/학생비자 관련
- 국립대와 예술대는 8월부터 학생비자 허가 및 입국이 가능한 상태이며, 사립대도 10월부터 허가되고 있습니다.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자가격리 조건으로 입국이 가능한 상황입니다.
▶ 학교 수업형태 (대면?비대면?)
- 사립대는 20.12월까지 비대면 수업이 예정되어 있고, 내년부터 대면/비대면 수업이 병행될 것으로 보이며 국립대와 예술대도 마찬가지 입니다.
▶ 어학연수는 언제부터?
- 어학연수는 대학부설기관의 경우 가능하지만, 문제는 수업이 비대면이기 때문에 사실 어학연수를 떠나는 큰의미가 없습니다. 아직은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.
싱가포르 입국을 앞두신 분들 혹은 유학을 알아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.
코로나 관련사항 꼭 확인하시고 불이익 없도록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.